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이돌 마스터 디어리 스타즈 (문단 편집) == 상세 == DS로 발매된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의 두 번째 줄기인 디어리 스타즈로 해당 명칭은 닌텐도DS의 DS를 가져와 [[역두문자어|적당한 단어를 찾았던 것]]이다. 765AS 멤버들을 목표한다는 의미에서 스타즈('''Stars''')를 붙이고 그들을 동경하는 의미에서 D에 해당하는 영단어를 찾던 도중 처음 발견했던 것이 '''Dear'''. 다만 당시 이미 해당 단어가 들어가면서 DS로 축약가능한 타사의 상표가 존재했던지라 그대로 쓸 수가 없어 난관에 부딪히고 만다. 그러던 와중 디렉터가 유학파 내부 직원에게 조언을 구해 디어리('''Dearly''')는 어떠냐는 의견을 수용, 이를 포함한 세 가지 안을 올려 최종적으로 결재를 받을 수 있었던 것이 바로 디어리 스타즈의 탄생비화. 디어리에 발탁된 3인의 성우 중 [[히다카 아이]]역 [[토마츠 하루카]]와 [[미즈타니 에리]]역 [[하나자와 카나]]는 당시 유망했던 신인들인 것은 맞았지만 폭발적으로 입지가 상승할 줄은 이 게임의 디렉터도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일이라고 한다. 세월이 흘러 디어리 스타즈에 대해 어렴풋이 기억하거나 뒤늦게 인지한 이들이 간혹 하필이면 이름값있는 사람들을 발탁해서 부활하기도 어렵게 했냐는 질문을 던진다고 하는데, 디렉터 본인 입장에선 그저 당시 신인들 중 포텐셜있는 이들을 골랐던 것 뿐이라고. 예력이 상대적으로 긴 [[아키즈키 료]]역 [[산페이 유코]]의 경우는 약간 궤가 다른데 그녀가 선발된 이유는 단순히 남자 목소리가 가능했기 때문이다. 덧붙이면 이 디어리 스타즈의 실패는 단순히 작품이 하나 고꾸라진 것에서 그치지 않고 제작을 담당했던 프로듀서 및 디렉터까지 모두 옷을 벗고 회사를 떠나게 만들었다. 15주년을 맞이한 시점까지도 이렇다할 움직임이 없는 씁쓸한 이유 중 하나이자 전부. 디어리 스타즈는 라이벌이 아닌 주인공 포지션으로서 가장 먼저 전개된 765 프로덕션 외 유닛이자 스타즈라는 명칭을 쓴 첫 유닛이다. 다만 당 프로젝트가 별다른 재미를 보지 못했고 소속된 성우들도 본업에 충실하는 등 활동이 없었기에 제작진에서조차 의도적으로 언급을 배제할 정도의 취급을 받고 있는 상태. 비인기 캐릭터를 묶어 정리해고 했다가 그야말로 문 닫을 뻔했던 아이돌 마스터 제작진으로서는 상당히 모험적인 행동이 아닌가 싶을 수도 있지만, 그 팬들조차도 제작진의 이런 행동에는 별다른 말을 하지 못하고 있을 정도로 단일 프로젝트로서의 전망은 어두운 상황. 사실 당시는 디어리 스타즈가 등장한 DS판 이후 아이돌 마스터 2가 발매되며 여러가지 논란으로 한 번 팬덤이 폭발하기도 했으므로 이들이 활동을 하고 말고는 주목받기 어렵던 시기이기도 했다. 자연스레 시리즈가 겨우 궤도가 돌아오고나서는 이미 디어리 스타즈의 입지는 흐려진지 오래였으며 팬들의 관심도 765 프로덕션에만 쏠려있을 뿐이었다. 잔뼈가 굵은 팬들도 당연히 업계의 순리를 알고 있으니 디어리 스타즈에 속한 성우들[* [[히다카 아이]]역 [[토마츠 하루카]], [[미즈타니 에리]]역 [[하나자와 카나]]는 2010년대 전후로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인 메이저급 성우들.]이 본업에 충실해도 아무 문제 없을 만큼의 입지를 지닌 성우들임을 잘 이해하고 있다. 자연스레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의 전통인 성우와 캐릭터의 일치도 당연히 이루어지지 않아 성우는 성우대로 캐릭터는 캐릭터대로 남고 말았으며, 게임에서 주어졌거나 팬들이 발굴한 개성들을 제외하면 아무것도 남은 것이 없다. 특히 히다카 아이의 전용곡 [[ALIVE(아이돌 마스터)|ALIVE]]의 경우 게임에서 아이돌 마스터 세계관 내 명곡 중 명곡이라고 표현된 특수한 곡인데다 실제로 아이돌 마스터의 곡을 제작하는 반다이 남코내 사운드팀의 명곡 제조기 [[시이나 고]]가 작곡을 맡은 회심의 작품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시리즈가 침몰한 덕분에 존재감도 사라져버리고 말았다. 아이돌 마스터 시리즈는 그간 자리를 잡아오며 단순히 곡을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 목적을 가지고 곡을 제작하는 방침을 고수하고 있으며, ALIVE 역시 그런 목적의식하에 장대한 작사와 멜로디로 분위기를 압도하는 구성으로 제작되었기에 출시 이벤트 등의 소규모 공연에선 도저히 부를 수 있는 곡이 아니였는데, 아이돌 마스터의 정규 라이브에 디어리 스타즈가 참가한 역사가 없기에 결국 10주년까지 단 한번도 피로되지 못했다. 물론 해당 작품의 아이돌들은 애니메이션에서도 깜짝 등장을 했을 정도로 여전히 세계관 내에 존재한다는 사실을 피력하고 있지만, 정기 라이브 이벤트에는 거의 참여하지 못한다.[* 통계를 내면 [[토마츠 하루카]]가 2015년 시점에서 4번, [[하나자와 카나]]가 2번으로 알려져 있다. 이중 토마츠 하루카의 SSA참가를 제외하면 전부 발매 이벤트 관련으로 소규모로 부른 것.] 그리고 시간이 흘러 애니메이션으로 다시 한번 일어선 아이돌 마스터는 후속 프로젝트로 [[신데렐라 걸즈]]와 [[밀리언 라이브]]를 추진했으며, 이들이 자리잡기 시작하면서 디어리 스타즈는 다시 한번 그림자로 남겨지게 된 셈이다. 캐릭터의 인기는 모두 바닥을 치고 있는데 담당 성우는 모두 메이저라는 것도 큰 문제점.[* 료는 여장남자 콘셉트으로 제법 그쪽으로 인기가 있긴 한데 반대로 싫어하는 쪽은 엄청나게 싫어하는 호오가 크게 갈리는 캐릭터다. 그리고 사실은 남자라는 콘셉트상 실사 라이브에 나오기는 굉장히 애매하다.] 2014년 열렸던 아이돌 마스터 전체 시리즈의 합동 라이브 이벤트인 iDOLM@STER M@STERS OF IDOL WORLD 2014에서 히다카 아이역의 [[토마츠 하루카]]가 깜짝 등장하면서 팬들에게 많은 환호를 받기도 했다. 다만 디어리 스타즈의 멤버를 꾸준히 보는 것은 앞으로도 요원한 일이다. 2015년은 아이돌 마스터가 시리즈 10주년을 맞이하는 기념비적 해로서 각종 미디어 전개는 물론 모든 프로젝트가 가장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시기라고 볼 수 있을 정도지만 디어리 스타즈는 여전히 언급되지 않았다. 10주년 시리즈의 미디어 전개의 대략적인 계획을 발표하는 자리에서도 제작진은 디어리 스타즈, 876프로덕션만을 언급하지 않았으며 당연히 이들의 미디어 전개도 없다. 10주년 기념으로 일러스트 공모를 할때조차 각 프로덕션의 리더들[* [[아마미 하루카]], [[시마무라 우즈키]], [[카스가 미라이]], [[텐도 테루]]]이 모여있는 배너엔 [[히다카 아이]]만이 부재. 오히려 이들을 챙기는건 팬들로 이 공모에 투고된 일러스트 중 각 프로젝트들을 모인 장면엔 빠지지 않고 히다카 아이도 그려넣고 있다. 반전없이 10주년 대망의 돔 라이브 iDOLM@STER M@STERS OF IDOL WORLD 2015의 출연진 발표에도 이들은 없었으며 유일한 희망이던 시크릿 게스트로서도 참전하지 않았다. 당연히, 앞으로도 별다른 변화를 기대하긴 어려운 실정이었다. 일본 성우업계 내에서 보수는 성우 등급을 기준으로 산출되며 디어리 스타즈에 포함된 3인의 성우 중 하나자와 카나, 토마츠 하루카 등은 지명도와 인기에 따라 어느 정도 높은 수준으로 보정된 등급이 책정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산페이 유코는 아이돌 마스터에서 내로라 할만큼 경력이 긴 최고참 성우 중 하나이기에 당연히 그에 해당하는 등급이 책정되어있다. 그렇다 한들 아이돌 마스터의 작품이나 라이브에 출연하는 것이 금전적인 부분에서 걸림돌이 되는 것이라 보기는 어렵기에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스케줄이다. 콘텐츠적인 면에서 이렇다할 진전이 없었으니 이제와서 미디어 전개를 하는 것은 반다이 남코측에서도 애매한 상태이며 성우들이나 소속사 입장에서도 라이브 연습에 상당한 시간을 할애해야하는 아이돌 마스터에 스케줄을 배분하는 것에 별다른 기대이익이 없다고 판단할 수밖에 없다. 또 성우 본인의 의지,열정 측면에서도 디어리 스타즈는 아이돌 마스터 내에서도 가장 존재감이 얕고 활동도 없었을 뿐더러 디어리 스타즈가 아니라도 성우 본연의 영역에서 궤도에 오른 이들에게 있어 아이돌 마스터라는 콘텐츠가 동기 부여가 되리란 희망적인 관측을 하기도 어렵다. 2014년 SSA에서 토마츠 하루카의 출연은 같은 소속사 내에서 [[트라이세일|성우 유닛을 구성하여]] 활동 중인 [[아마미야 소라|3명의]] [[아사쿠라 모모|후배]] [[나츠카와 시이나|성우들]]이 밀리언 스타즈로서 비교적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것이 어느 정도 영향을 주었다고 볼 수 있을 뿐이다. 그런데 2015년 4월 30일을 기점으로, 이 중 한 명인 '''[[아키즈키 료]]'''가 [[아이돌 마스터 SideM]]에 등장, [[315 프로덕션]]에 이중소속[* [[축구]]로 치면 임대이적에 가까운 개념인데, 원 소속과 대여 소속의 차이가 없다는 점이 다르다.]되어 정식 캐릭터로 나와 버렸다. 배경 스토리도 의외로 DS 스토리 후일담에서 거의 그대로 이어져 있다. 게다가 공식이 그동안 디어리를 없는 존재 취급했던 행보와 반대로, 료의 일상 대사를 보면 아이와 에리, 유메코, 876 사장을 연상시키는 '친구'에 대한 언급이 들어있거나[* 항상 밝은 아이, 컴퓨터를 잘 아는 아이, 노력을 잘못된 방향으로 쓰면 안 된다는 언급, 315프로덕션의 사장은 친절한데 그에 비해... 라는 대사 등], 료의 이벤트 스토리에서도 아이와 에리의 이름을 직접 언급하며 지금 나를 지켜보고 있는지 속으로 언급하기도 하며, 발렌타인에는 아이, 에리, 리츠코, 타케다 소이치, 유메코 등에게 쿠키를 만들어 주는 만화까지 나왔다. 아이와 에리만 챙겨줬어도 기쁠 판에 유메코나 타케다 소이치에 대한 언급은 더더욱 의외인 셈. 성우에 대해서도, 876트리오의 고난을 봐 온 팬들은 료의 성우인 [[산페이 유코]]가 SideM을 통해 아이마스 활동에 복귀할 수 있을지 굉장히 기대하고 있었는데, [[산페이 유코]]의 출연이 확정되었고, 사이마스의 세컨드 라이브에도 참여할 예정이라고 하여 많은 팬들이 환영하고 있다. 게다가 성우가 처음 발표되는 방송에서, 료를 소개하는 단계에서 디어리 스타즈가 무슨 시리즈인지 짧은 소개도 진행해서 그 장면을 지켜본 디어리 팬들이 큰 감동을 받았다고. 그러던 도중 [[신데렐라 걸즈]]와 콜라보레이션이 결정되어서, 정말 오랜만에 [[토마츠 하루카]]의 아이와 [[하나자와 카나]]의 에리를 만날 수 있을 듯 싶다. 일단 12월 9일에 [[히다카 아이]]의 푸치데렐라와 음성이 담긴 카드가 출시된다. 또한 [[신데렐라 걸즈 극장]]에서도 등장했다.[[http://shunei.egloos.com/m/5881639|#]] 본가마스 아이돌들이 간접적인 표현만으로 나왔던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일. 2019년에는 무려 오리지널 서브 캐릭터였던 [[사쿠라이 유메코]]도 [[신데렐라 걸즈]] 공식 SR 카드로 출시됨으로서, 공식에서 [[디어리 스타즈]]를 놓지 않았음을 다시 한 번 입증시켰다. 그리고 2017년, 유일하게 SideM으로 활동을 정상적으로 재개한 [[아키즈키 료]]역 [[산페이 유코]]는 765 프로덕션의 라이브 이벤트였던 프로듀서 미팅 2017과 SideM 2ndLIVE까지 잇달아 출연하며 장장 7년만의 복귀를 알렸다. 모든 라이브 종료 후 산페이는 그간의 소회를 밝히므로서 그동안 알 수 없었던 디어리 스타즈, 그 성우 중 한 명의 속내를 알 수 있게 되었다. 그간 산페이는 괜한 발언으로 여지를 남겨 고통받는 팬들이 없길 바랐기에 의도적으로 아이돌 마스터에 대한 언급을 피해왔었다고 한다. 나아가 피하는 수준을 넘어 아예 아이돌 마스터에 관해선 생각조차 하지 않으려 노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이 맡았던 캐릭터가 엄연히 세상에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과 그 역할을 끝까지 연기해내지 못했단 것에 대한 미련이 남아있었기에, 2016년에 접어들어 SideM을 통해 아키즈키 료를 다시 맡아주겠냐는 제안이 왔을 때는 고민도 많았다. 이제와서 자신이 아키즈키 료 역의 산페이 유코로서 복귀하는 것이 올바른 길인가에 대한 의문, 게다가 전원이 남성 아이돌에 남성 성우진으로 구성된 SideM과 315프로덕션. 경력으로도 한참을 앞선 대선배에 해당하는 자신이 이 시점에 합류하여 그들과 잘 해나갈 수 있겠냐는 걱정과 그러한 모든 선택이 결국 프로듀서 팬들의 행복으로도 이어질 수 있는가에 대한 심도깊은 고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산페이는 자신의 솔직한 마음이 가리키는 방향을 외면할수가 없었다. 아키즈키 료라는 아이돌의 과거,현재, 미래를 함께 걸어가고 싶다는 바람은 그러한 장벽조차 뛰어넘었고 결국 '한번 해보자'로 마음을 굳게 먹게 된다. 그렇게 SideM의 성우 공개 방송에 깜짝 등장한 것을 시작으로 앨범 발매 이벤트 등을 거쳐 도달한 2017년. SideM의 2ndLIVE 출연 제의를 받고난 후 프로듀서 미팅 2017의 출연 제의가 들어온다. 아직 제대로 큰 무대에 서본적이 한번도 없었기에 연속해서 큰 두 무대에 선다는 것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예측할 수 없었다. 그러나 SideM의 라이브 출연이 결정된 후였음에도 그것보다 약 십 수일 앞선 765의 라이브에 출연할 기회를 준다는 것은 876 프로덕션의 아키즈키 료로서 무대에 오를 수 있는 언제 다시올지 모를 소중한 기회였기에 심사숙고 끝에 출연을 결심했다. 그렇게 두 무대를 선 산페이 유코는 자신의 출연작에 관해선 특별한 코멘트나 의견을 개진하지 않는 오랜 원칙을 깨고 이러한 과정에 관한 솔직한 심경을 세상에 꺼내놓은 것이다. 특히 이 프로듀서 미팅의 경우엔 디어리 스타즈의 나머지 두 성우에게도 의견을 물었다. 자신만 다시 아이돌 마스터의 아키즈키 료로서 복귀하는 것에 대한 미안함, 그러나 디어리 팀의 다른 두 성우는 자신들의 마음도 함께 가지고 무대에 꼭 올라달라며 산페이의 등을 떠밀어주었기에 비로소 짐을 덜고 오를 수 있었다. 이후 출연한 라디오에선 디어리 스타즈와 아키즈키 료를 기다려왔다는 팬들의 사연을 읽으며 눈물을 쏟기도 했다.[* 자세한 관련 정보는 [[산페이 유코]] 문서 참조.] 한편 공식 일러스트에선 홀로 들어가지 못하는 등 푸대접에 가까운 편이고, 료 이외에는 성우들의 아이마스 관련 활동 자체가 드물다 보니 이 때문에 의도적으로 본 시리즈를 배제하고 있단 비판도 있다. 일례로 [[https://15th.idolmaster.jp|15주년 기념 일러스트]]에서도 다른 시리즈의 캐릭터들은 전부 존재하는 반면에 DS조만 일러스트가 없으며, 그나마 현재까지 활동중인 료 또한 현재는 사이마스 출연 인물에 가깝다 보니 기념 일러스트에서 배제되었다. 사실상 잊지는 않았다일 뿐이지 흑역사 취급에 가까운 탓에 본 시리즈의 팬들 입장에선 실망스러운 부분으로 다가오는 측면도 있다. 일러스트에선 완전 배제됐다만 그나마 15주년 영상에서 언급되었으며, 영상에서 모든 아이돌을 보여줄 때 료는 원작을 따라 DS 쪽과 SideM의 양쪽으로 등장하게 되었다. 15주년 기념 생방송에서 나온 축하 코멘트에서도 정말 오랜만에 [[토마츠 하루카]]가 나와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 다시 한번 아이를 연기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 말이 나온 순간 트위터에서 실시간으로 디어리 스티즈 멤버의 신작을 바라는 트윗이 이어졌다. 또한 15주년 기념 PV에서도 디어리 스타즈가 빠지지 않고 등장했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아이돌 마스터 ~디어리 스타즈~,version=2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